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워낙 고사양을 요구하다보니 그래픽카드나 메모리를 교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메모리를 교체할 때는 메인보드 규격에 맞는 램을 꽂아야 합니다.


    램 규격에는 ddr3와 ddr4가 있는데 성능차이도 있지만 아예 규격이 달라서 메인보드에 장착이 안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ddr3 ddr4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ddr3 ddr4 차이

    ddr3는 'Double Data Rate 3th'의 약자로 2배속 데이터 전송의 기억장치 3세대라는 의미입니다.

    램은 ddr1에서 단계별로 발전하면서 전송속도가 2배씩 증가하여 ddr3는 8차선 도로라고 할 수 있고

    ddr4는 16차선 도로 전송속도를 가진 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ddr 램은 ddr3는 1.6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고 4G까지 제조가 가능하고

    ddr4는 3.2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고 16G까지 제조가 가능합니다.


    이와같이 ddr 램이 전송속도나 용량은 커지고 있지만 ddr3는 사용전압이 1.5V이고 ddr4는 1.2V에

    해당되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약 40% 정도 적게 사용됩니다.

    중요한 사항은 두 가지인데 ddr3와 ddr4는 핀의 갯수나 움푹 들어간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메모리 용량을 증설할 때 ddr3는 개당 최대

    4G이고 ddr4는 개당 최대 16G임을 감안해서 장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ddr3 ddr4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사비오알리미